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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클럽
네번째 제작기에서는 차체의 도색을 다룹니다. 마스킹과 도색, 광내기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제작기 세번째 입니다. 대시보드와 하부차체의 부품들을 마무리하고 결합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타미야의 1/24 스케일 혼다 발라드 스포츠 무겐 CR-X 입니다. 자주 가는 프라모델 샵에 박스 없이 비닐봉지 채로 있는 것을 만원에 구매해 왔는데 데칼 황변에, 갈라짐도 있는 오래된 키트입니다. 이걸 집어들었을 때 사장님께서 상태를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 잘 만들지 않는 자동차 프라모델의 테스트 용으로 부담 없이 만들어 봐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요즘 유튜브 동영상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어서 제작기를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몇 개의 에어브러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GSI Creos Procon Boy FWA Double Action Platinum 0.2mm 줄여서 군제 플래티넘 2호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클리어 도색용, 메탈릭 도색용 에어브러시를 따로 두고 있지만 처음에는 이 놈 하나로 모든 도료를 다 칠했죠. 그러다 보니 분해 청소를 해야할 일이 많았습니다. 올려드릴 동영상에는 준비물은 나와있지 않은데 툴 크리너, 에어브러시 클리닝 브러시, 실리콘 그리스, 마이너스 드라이버, 면봉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진공 그리스나 치간 칫솔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습니다.분해 청소는 자주 해주지 않으셔도 되지만 사용량이 많거나 여러 도료를 섞어서 사용했거나 하는 경우, 트리거가 올라오지 않..
2년 전에 YZF-R1과 같이 만들었던 Taira Racing 버전입니다. 원래도 카울이 잘 맞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 찍으려고 보니까 더 맞질 않네요. UV 필터도 꽤 고생하며 붙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마감은 슈퍼클리어로 했고 리벳 정도만 새로 박았습니다.
자동차나 바이크 프라모델에서 표면의 광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다니던 회사 동료분이 20% 정도 조립했던 것을 넘겨받아서 분해, 재조립, 재도색 했습니다. 덕분에 후지미에서 나온 바이크 모델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타미야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카울 고정하는 나사가 일단 없고, 이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데칼이 좀 두껍습니다. 곡면이 많은 카울에 두꺼운 데칼을 붙이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디테일 부분에서는 "이건 괜찮네" 싶은 부분이 있다가도, 여기는 왜 이렇게 얼렁뚱땅이지 하는 부분이 있어서 평가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작은 에어 인테이크 안쪽의 매쉬 에칭 적용과 사이트 카울의 리벳 적용 이 외의 디테일 업 이 외에는 스트레이트 빌딩입니다. 분해 조립하면서 부서진 부분 복구한 것도 꽤 되고, 조립 중에 핸들 그립 부분이 자꾸 떨어져서 황동봉으로 보강해 준 것 까지 합치..
오토바이 프라모델 제작 시, 디테일 업용으로 사용하는 "별매 리벳 적용" 법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하세가와에서 한정판으로 발매했던 폭스바겐 딜리버리 밴입니다. 덕심을 자극하는 데칼 덕분에 시리즈로 나온 걸 다 모으다가, 데칼 상태가 안좋아지길래 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4개까지는 모았는데 이 후로 나온 건 데칼 때문에 구매가 꺼려지더군요. 데칼 때문에 사모았는데 데칼 때문에 포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디테일 업이나 이런 작업은 따로 없었고, 스트레이트로 완성했습니다. 큰 사이즈의 데칼 붙이는게 꽤 힘들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덕분에 데칼링에는 아주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도 실수는 계속 되더군요.타이어의 폭스바겐 엠블럼도 사실 데칼로 처리하게 되어 있는데 음각이 잘 파져 있어서 에나멜로 처리했습니다.사이드 미러는 메탈 테이프를 잘라서 붙여 주었는데 콤파스 바늘 자국이..
회사 동료에게 선물 받은 키트인데, 데칼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조금 오래된 데칼의 경우 클리어 올렸을 때 갈라지거나 우글쭈글 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클리어를 살짝 올리며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일은 벌어지더군요. 제작기 쪽에도 완성 사진은 올렸지만 배경지 놓고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오늘 다시 촬영해서 올립니다.Chain Adjuster 부분 자작하고 금속 리벳으로 교체하고 라디에이터에 메쉬 에칭 적용해 주었습니다. 마감은 클리어 + 우레탄 클리어 이용했습니다.자작한 Chain Adjuster 부분 입니다. 얇은 에칭 판을 가공해서 만들었습니다.계기판 부분은 크리스탈 레진을 이용했는데, 미니어쳐 제작용으로 만원 정도에 구매한 걸 잘 이용하고 있습..
지난번에 이어 몬스터 테크 3 제작 내용 계속 됩니다.체인은 도색 후, 희석한 에나멜 도료로 워싱해 주었습니다. 자작한 Chain Adjuster 도 적용해 주었습니다. 너트 모양은 남는 부품에서 떼어내서 붙여봤습니다. 반대쪽은 나사가 그대로 드러나서 조금 그렇네요조립하고 파이핑 작업 중간에 찍었습니다.마하공구에서 매쉬 에칭을 구매해서 붙였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계기판은 미니어쳐 제작에 사용하는 크리스탈 레진을 이용해서 코팅 해주었습니다.클러치 부분에도 에나멜을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이렇게 해서 완성한 전체샷데칼이 오래돼서 갈라지고 난리가 났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배경지 깔고 완성샷을 다시 찍어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네요. 조만간 완성샷 찍어 올리겠습니다.
타오바오 돌아다니다 발견한 Caliarts Ego 2 라는 피스톤 필러 형태의 만년필 입니다. 데몬 만년필에 피스톤 필러라는 점에서 영생 698 만년필과 비슷합니다만, 가격이 엄청나게 착합니다. 28위안 정도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으니 환율로 따지면 5000원 꼴이거든요. Caliart Ego 2 는 기존의 Caliarts Ego에서 클립 형태나 색상을 개선하여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피스톤 필러 부분 자체도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몇가지 단점도 있지만 피스톤 필러 부분 자체로는 영생 698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써보니 EF 닙이지만 두꺼운 편이라 세필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산 만년필의 F 닙에 가까운 것 같고, 약간 사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잉크따라 조금씩 ..
가지고 있는 몇 자루의 만년필 중에 최근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이 파버카스텔의 엠비션 블랙샌드 모델이다. 캡을 빼놓고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볍고 -금속제 캡이 조금 무거워서 끼우고 사용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뭉툭하지도 그렇다고 날카롭지도 않은 적당한 필감 때문에 애용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그립 부분에서 잉크가 새서 손가락에 묻기 시작했다. 잉크도 샜는지 캡 안쪽에도 잉크 샌 자국도 보여서 이상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캡을 고정하는 그립과 피드 사이의 플라스틱 링이 깨져서 떨어졌다. 사진 왼쪽의 동그란 두 조각이 바로 떨어져 나간 부분인데, 저게 떨어지니 캡이 고정이 되지 않고 잉크도 더 새는 것 같았다. 손에 맞는 만년필이라 새로 사야하나 고민하다 혹시나 하고 구입한 온라인 샵 홈페이지에..
프라모델을 만들다 보면 부품을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데칼의 경우는 잠깐 실수 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부품만 구매하고 싶어도 대부분의 프라모델들이 수입품인지라 그것도 쉽지 않다. 타미야나 반다이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 지사가 있어서 시간은 걸리지만 그래도 구매가 가능한데, 하세가와 후지미, 아오시마의 경우는 그것도 가능하지 않아서 결국 같은 제품을 다시 구매해서 부품만 이용하는 일도 발생한다.이런 이유로 이런 회사의 프라모델을 만들 때 다른 때보다 많이 조심하는 편인데, 이번에 회사 선임으로 부터 받은 반 조립된 후지미의 오토바이 모형을 다시 분해해서 조립하다가 문제가 발생했다. 스윙암 부품 안 쪽을 채우려고 폴리퍼티를 이용했는데 경화제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