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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과 공상

겉으론 그렇지만 은근히...

달부장 2005. 2. 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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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공포 단편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내가 공포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중학교 때 본 공포영화 (헬레이져 2 였을 거야) 때문에 잠 못 이룬 생각을 하면 공포영화를 끔직히 싫어 하는 것 같기도 하단 말이지...이치 더 킬러의 고어 씬을 돌려서 몇 번 씩 보는 것을 보면 비위가 강한 것 같다가도 오디션의 발목 절단씬은 생각 하기도 싫은 걸 보면 비위가 약한 것 같기도 하고...(물론 Saw의 절단씬은 약했어. 개인적으론 절단의 최고는 역시 오디션이야... 그 여자의 실톱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리는 것 같으니)

음...역시 그 때 그 때 달라요...뭐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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