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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클럽
지난번 소개한 TYPE I 에 이어서 이번에는 하세가와의 1/24 1966 아메리칸 쿠페 타입 B (American Coupe Type B w/Blond Girl's Figure) 입니다. 포함된 자동차 키트는 1986년도에 나온 뷰익 와일드캣 키트 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확실히 여성 피규어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 키트를 구매한다기 보다 피규어를 산다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할겁니다. 그럼 자세한 부품 구성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qbDbPWBQTHo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마세요. 😊
제작기 3편에서는 카울 오버코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엔진 부품 도색을 시작하여 카본 데칼 작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전 동영상에서 다루었던 리어 펜더가 아닌 복잡한 엔진 부품에 카본 데칼을 적용하는 과정이라 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youtu.be/ORfKzmTdnWM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키트는 코토부키야의 임페리얼 걸이라는 액션 피규어 키트 입니다. 3DS 게임인 "세계수의 미궁Ⅳ: 전승의 거신"에 나온 캐릭터라고 하는데, 지인에게 받은 키트라 어떤 캐릭터인지 몰라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자세한 부품 구성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pKxr-CdJxSc
제작기 올렸던 람보르기니 미우라가 완성되어 촬영하였습니다. 야외에서도 촬영을 시도했는데 결과가 꽤 마음에 듭니다. 자세히 보면 흠이 많은데 이렇게 사진으로는 많이 감춰지네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잊지마세요. 😊 https://youtu.be/MknMUtvjAGU
제작기 2편에서는 지난 시간 도색했던 카울 부품에 데칼 작업과 데칼 보호를 위한 슈퍼 클리어 도장을 진행했습니다. 데칼이 오래되어 데칼 복원제를 이용해 데칼을 보호하고, 데칼 갈라짐을 막기 위해 슈퍼 클리어를 반건조된 상태로 뿌려주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작업하면서 발생한 실수와 복구 방법들을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몇 시간 분의 작업을 7분으로 줄이다보니 빠진 부분도 꽤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시고 이상한 부분, 잘못된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https://youtu.be/-obvZf1RS54
만들다 한 곳에 치워두었던 키트를 다시 꺼냈습니다. 오프라인 모형점에서 비닐로 밀봉되어 있는 상태의 키트를 구매했는데 20여년 된 키트라 그런지 데칼에 황변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기존에 작업을 진행했었기 때문에 기초 작업에 대한 동영상은 사진으로 대체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youtu.be/o-yRpFFdCfw
시즈오카 하비쇼에 소개되었던 타미야의 혼다 몽키 125 가 국내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실차가 작은 사이즈인 만큼 부품 수는 적지만 여러 부분에서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지는 키트 입니다. 스냅 타이트로 결합하는 부분 등을 보면 초보 모델러를 신경쓴 것 같긴한데, 도색이 필요한 키트라 처음 프라모델을 접하는 분들 보다는 오토바이 장르를 시도해보려는 모델러에게 더 적합한 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자세한 부품 구성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kYeVuMzd_uM
지난 번 올렸던 섬머 페인트 2016 버전에 이은 윈터 페인트 버전 입니다. 동시에 같은 모델을 만드는 일은 피해야 겠습니다. 하나 완성해 보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체크하고 나서 다른 모델을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니 같은 문제에 똑같이 직면하네요. 어쨌든 이렇게 모두 완성했습니다. 실수는 많았지만 네 대를 동시에 세워 놓으니 알록달록하니 괜찮네요. 그럼 사진과 동영상 나갑니다. https://youtu.be/pHGi2KEgoNQ
이전에 제작기를 올렸던 YZR-M1 50th Anniversary US-Inter-coloring Edition 입니다. 타미야 정품 디데일업 + 하비디자인 체인 + 디데일업 부품들로 제작했습니다. 덕분에 타오바오 물품 구매 방법은 확실하게 알았네요. 만들 때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실수로 다시 만드는 부품도 많아서 고생스럽게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는데, 완성하고 이렇게 사진찍으니 고생스러웠던 일들이 싹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맛에 프라모델 만드는 건가 싶습니다. 집이 어두워서 사진 찍으려고 사무실에 들고와서 사무실 책상 위에서 처음 한 컷 찍었습니다.그럼 사진 나갑니다. ^^;
모형점에서 YZF-R1 과 YZF-R1 타이라 레이싱 버전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 모두 집어들고 왔다. 박스아트도 좀 오래된 느낌이고 라인이 둥글둥글한 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웹서핑을 하다가 완성 후에 보면 멋있다는 글을 보고는 덜컥 두 대나 사버린 것이다. 엔진과 프레임까지는 두 대를 동시에 작업하다가 카울 부분 부터는 타이라 레이싱 버전은 치워두고 일반 버전을 먼저 마무리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확실히 라인이 잘 빠졌다. 나온지 좀 된 키트라서 그런지 프론트 포크 업그레이드 키트 같은 것도 없고 에칭 체인 같은 것도 따로 나온 것은 없어서 스트레이트로 만들고 카울에 리벳을 적용하는 정도에서 마무리했다. 사용한 리벳은 Hobby Design 사의 1mm 짜리 제품을 사용했는데 작아서 적..
지금까지 주로 만들었던 모형은 전투기 위주의 AERO 장르나 건프라 혹은 소프트 비닐 정도 였는데, 회사 동우회 회원 한 분이 모터크로스 바이크를 만드는 것을 보고 바이크 모형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결국 모형점의 바이크 진열장 앞에서 몇 번 들었다가 선뜻 구입하지 못하던 빨간색 듀가티 Panigale 1199 를 구입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처음 만들기에는 뭔가 아까워서 시작하지 못하다가 연습용으로 이 Kawasaki ZZR-1400을 시작했다. 연습하겠다고 잔뜩 구입해서 사재기한 1/700 워터라인 시리즈와 비슷한 전개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스트레이트 빌드로 진행해서 25여일 만에 완성!첫번째 바이크, 첫번째 유광도색, 첫번째 콤파운딩(물론 이전에 투명 부품을 콤파운딩 해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