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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과 공상

사고의 과정

달부장 2005. 4.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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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무엇인가?

"저격수의 밤"과 "야수 사냥꾼"

물론 두 가지 다 헬릭이 주인공이지

그럼 "고스트"나 "잠자는 숲 속...." 과의 시간 관계는?

별로 신경쓸 만한 일은 아니지만 일단은 고스트의 다음 정도로....

아니지 고스트의 다음은 불시착에서 부터 시작하니까

예전의 이야기로 하고

"불시착"은 "유령선"과 "영토 전쟁" 을 합쳐볼까...

일단은 저격수의 밤 부터

처음은 적군 기지에서 베트남의 미끼식 사냥을하고 있는헬릭으로 부터 시작한다.

(명확한 명칭을 찾아야 하는데 한 명의 다리를 쏘고 다른 이들이 접근 하면 또 다리를 맞추어서 적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방법)

적들이 퇴각하고 나서 야수 사냥꾼을 등장 시킬까 아니면 적 스나이퍼를 등장 시킬까

적 스나이퍼가 등장하는 건 저격수의 밤으로 기우는 건데

차라리 상대 저격수가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수 사냥꾼을 등장 시켜서

야수를 잡을 까

야수는 어떻게 설정하지...

일단은 거대한 크기

대지의 분노로 인해 탄생한 돌연변이.

인간을 먹이로 하는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괴물

그럼 야수 사냥꾼은 왜 잡으려고 하지

야수에게 다리를 잃었다고 할까?

(그럼 모비딕과 비슷해 지는데 - 뭐 상관 없으려나 -)

그렇다면 야수와 사냥꾼의 관계는 미묘한 애정도 있는 독특한 관계가 되어야 겠네.

차라리 아내를 잃었다고 할까?

야수를 사냥하고 난 뒤 적 스나이퍼에게

사냥꾼이 죽는 식으로 해도 괜찮겠는데...

이 두 개를 섞으면 제목은 어떻게 하지

야수 사냥꾼과 저격수의 밤 으로 해야 하나

좀 더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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