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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클럽
회사 동료에게 선물 받은 키트인데, 데칼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조금 오래된 데칼의 경우 클리어 올렸을 때 갈라지거나 우글쭈글 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클리어를 살짝 올리며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일은 벌어지더군요. 제작기 쪽에도 완성 사진은 올렸지만 배경지 놓고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오늘 다시 촬영해서 올립니다.Chain Adjuster 부분 자작하고 금속 리벳으로 교체하고 라디에이터에 메쉬 에칭 적용해 주었습니다. 마감은 클리어 + 우레탄 클리어 이용했습니다.자작한 Chain Adjuster 부분 입니다. 얇은 에칭 판을 가공해서 만들었습니다.계기판 부분은 크리스탈 레진을 이용했는데, 미니어쳐 제작용으로 만원 정도에 구매한 걸 잘 이용하고 있습..
지난번에 이어 몬스터 테크 3 제작 내용 계속 됩니다.체인은 도색 후, 희석한 에나멜 도료로 워싱해 주었습니다. 자작한 Chain Adjuster 도 적용해 주었습니다. 너트 모양은 남는 부품에서 떼어내서 붙여봤습니다. 반대쪽은 나사가 그대로 드러나서 조금 그렇네요조립하고 파이핑 작업 중간에 찍었습니다.마하공구에서 매쉬 에칭을 구매해서 붙였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계기판은 미니어쳐 제작에 사용하는 크리스탈 레진을 이용해서 코팅 해주었습니다.클러치 부분에도 에나멜을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이렇게 해서 완성한 전체샷데칼이 오래돼서 갈라지고 난리가 났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배경지 깔고 완성샷을 다시 찍어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네요. 조만간 완성샷 찍어 올리겠습니다.
회사 동료로 부터 받은 모형을 제작 중인데 좀 오래돼서 그런지 데칼이 슈퍼클리어를 뿌리면 쭈글 쭈글 해지거나 건조하면서 갈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광택 때문에 좀 촉촉하게 뿌리다 보니 슈퍼클리어가 두껍게 칠해져서 더 그런 증상이 나타난 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얇게 여러번 뿌리는 방법 밖에는 없다. 최근에 구입한 제품의 데칼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면 데칼이 오래되면 잘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벌어진 일이라 수습도 힘들어서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왕 실패한 것 실험이나 해보자 생각해서 Chain Adjuster 를 자작해보기로 했다.황동판 사놓은게 있어서 이걸 잘 오려내고 구멍 뚫어서 적용하는 방법인데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