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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클럽
제작기 2편에서는 지난 시간 도색했던 카울 부품에 데칼 작업과 데칼 보호를 위한 슈퍼 클리어 도장을 진행했습니다. 데칼이 오래되어 데칼 복원제를 이용해 데칼을 보호하고, 데칼 갈라짐을 막기 위해 슈퍼 클리어를 반건조된 상태로 뿌려주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작업하면서 발생한 실수와 복구 방법들을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몇 시간 분의 작업을 7분으로 줄이다보니 빠진 부분도 꽤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시고 이상한 부분, 잘못된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https://youtu.be/-obvZf1RS54
만들다 한 곳에 치워두었던 키트를 다시 꺼냈습니다. 오프라인 모형점에서 비닐로 밀봉되어 있는 상태의 키트를 구매했는데 20여년 된 키트라 그런지 데칼에 황변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기존에 작업을 진행했었기 때문에 기초 작업에 대한 동영상은 사진으로 대체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youtu.be/o-yRpFFdCfw
시즈오카 하비쇼에 소개되었던 타미야의 혼다 몽키 125 가 국내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실차가 작은 사이즈인 만큼 부품 수는 적지만 여러 부분에서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지는 키트 입니다. 스냅 타이트로 결합하는 부분 등을 보면 초보 모델러를 신경쓴 것 같긴한데, 도색이 필요한 키트라 처음 프라모델을 접하는 분들 보다는 오토바이 장르를 시도해보려는 모델러에게 더 적합한 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자세한 부품 구성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kYeVuMzd_uM
12월에 일본에서 발매한 카와사키 KH400-A7 입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국내도 예약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늦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직구했습니다. 배송비 합치면 국내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가격일 것 같네요.예전 같으면 스포크 휠로 된 바이크는 쳐다도 안봤겠지만, 최근에는 몇 종류 사모으고 있습니다. 나이 탓인지 요즘엔 최신 디자인도 좋지만 이런 7,80년대 느낌 물씬나는 디자인에도 눈이 갑니다.제작 시간도 느리고 묵혔다 제작하는 스타일이라 완성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만들어 놓으면 멋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YZF-R1과 같이 만들었던 Taira Racing 버전입니다. 원래도 카울이 잘 맞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 찍으려고 보니까 더 맞질 않네요. UV 필터도 꽤 고생하며 붙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마감은 슈퍼클리어로 했고 리벳 정도만 새로 박았습니다.
다니던 회사 동료분이 20% 정도 조립했던 것을 넘겨받아서 분해, 재조립, 재도색 했습니다. 덕분에 후지미에서 나온 바이크 모델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타미야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카울 고정하는 나사가 일단 없고, 이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데칼이 좀 두껍습니다. 곡면이 많은 카울에 두꺼운 데칼을 붙이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디테일 부분에서는 "이건 괜찮네" 싶은 부분이 있다가도, 여기는 왜 이렇게 얼렁뚱땅이지 하는 부분이 있어서 평가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작은 에어 인테이크 안쪽의 매쉬 에칭 적용과 사이트 카울의 리벳 적용 이 외의 디테일 업 이 외에는 스트레이트 빌딩입니다. 분해 조립하면서 부서진 부분 복구한 것도 꽤 되고, 조립 중에 핸들 그립 부분이 자꾸 떨어져서 황동봉으로 보강해 준 것 까지 합치..
오토바이 프라모델 제작 시, 디테일 업용으로 사용하는 "별매 리벳 적용" 법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이전에 제작기를 올렸던 YZR-M1 50th Anniversary US-Inter-coloring Edition 입니다. 타미야 정품 디데일업 + 하비디자인 체인 + 디데일업 부품들로 제작했습니다. 덕분에 타오바오 물품 구매 방법은 확실하게 알았네요. 만들 때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실수로 다시 만드는 부품도 많아서 고생스럽게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는데, 완성하고 이렇게 사진찍으니 고생스러웠던 일들이 싹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맛에 프라모델 만드는 건가 싶습니다. 집이 어두워서 사진 찍으려고 사무실에 들고와서 사무실 책상 위에서 처음 한 컷 찍었습니다.그럼 사진 나갑니다. ^^;
모형점에서 YZF-R1 과 YZF-R1 타이라 레이싱 버전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 모두 집어들고 왔다. 박스아트도 좀 오래된 느낌이고 라인이 둥글둥글한 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웹서핑을 하다가 완성 후에 보면 멋있다는 글을 보고는 덜컥 두 대나 사버린 것이다. 엔진과 프레임까지는 두 대를 동시에 작업하다가 카울 부분 부터는 타이라 레이싱 버전은 치워두고 일반 버전을 먼저 마무리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확실히 라인이 잘 빠졌다. 나온지 좀 된 키트라서 그런지 프론트 포크 업그레이드 키트 같은 것도 없고 에칭 체인 같은 것도 따로 나온 것은 없어서 스트레이트로 만들고 카울에 리벳을 적용하는 정도에서 마무리했다. 사용한 리벳은 Hobby Design 사의 1mm 짜리 제품을 사용했는데 작아서 적..
지금까지 주로 만들었던 모형은 전투기 위주의 AERO 장르나 건프라 혹은 소프트 비닐 정도 였는데, 회사 동우회 회원 한 분이 모터크로스 바이크를 만드는 것을 보고 바이크 모형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결국 모형점의 바이크 진열장 앞에서 몇 번 들었다가 선뜻 구입하지 못하던 빨간색 듀가티 Panigale 1199 를 구입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처음 만들기에는 뭔가 아까워서 시작하지 못하다가 연습용으로 이 Kawasaki ZZR-1400을 시작했다. 연습하겠다고 잔뜩 구입해서 사재기한 1/700 워터라인 시리즈와 비슷한 전개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스트레이트 빌드로 진행해서 25여일 만에 완성!첫번째 바이크, 첫번째 유광도색, 첫번째 콤파운딩(물론 이전에 투명 부품을 콤파운딩 해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